경력 단절 여성 지원 ‘심플 스텝스’ 설립 4주년 기념행사 개최

5월 1일 전문가 초청 ‘웨비나’

5월 8일에는 ‘온라인 밋업’ 열려

이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한인단체 ‘심플 스텝스’가 설립 4주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심플 스텝스 홈페이지 캡처.

이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한인단체 심플 스텝스(대표 김도연)’가 설립 4주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Rise & Connect’를 주제로 열리는 4주년 기념행사는 5 1일과 8일 두 차례로 나누어 열린다.

 

5 1일 행사는 ‘Rise’를 주제로 한 웨비나로 변호사, CEO등 여성 전문인력을 강사로 초청해 이민여성의 일과 삶, 개척 과정을 조명한다. 쥬디 장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바이든 이민법안 해석과 이해에 대해서, 이명원 파나소닉 미주법인 최고 인사 책임자이자 기획전략 부사장이 진정한 리더십(Authentic Leadership)’을 주제로강진애 ES Global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가 나만의 길을 만드는 선택: 창업과 사업에 대해 강연한다. 행사 진행은 S’hampagne 설립자이며 CEO로 활동하는 사라 송씨가 맡는다.

심플 스텝스 4주년 기념 웨비나에서 강연하는 강연자들. 사진 심플 스텝스 홈페이지 캡처.

5 8일 행사는 ‘Connect’ 주제 아래 열리는 온라인 밋업으로 워킹맘 세션’, ‘일하는 언니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워킹맘 세션에는 우나리 RadarLab CEO와 정수진 Spur Gooup 수석 컨설턴트 그리고 김보경 심플 스텝스 프로그램 디렉터가 각각 워킹맘의 커리어 목표 달성’, ‘경력 공백 후 커리어 리스타트’, ‘일하는 엄마의 육아 고민을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전한다.

 

일하는 언니 세션에는 김도연 심플 스텝스 대표와 백나리 리포터, 명지선 푸드 퍼포먼스 아티스트 등이 출산 전에 몰랐던 것들’, ‘슬기로운 언니들의 직장생활’, ‘비혼과 무자녀 가정 이야기등의 주제로 강연을 한다.

 

심플 스텝스 4주년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등록해야 한다. 행사 등록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심플 스텝스 홈페이지(simplestepscc.org/4th-annivers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5 1일 열리는 ‘Rise’ 세션은 10달러의 참가비가 있다.



Bay New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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