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북가주 교우회 ‘신년 인사회’…희망찬 2023년 새해 힘찬 출발

고려대 북가주 교우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고려대 북가주 교우회.
고려대 북가주 교우회(회장 김규항, 이하 고대교우회)가 신년 인사회를 열고 2023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했다.

고대교우회는 지난 1월 7일 팔로알토 미첼파크 커뮤니티센터에서 교우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년 인사회에는 김규항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정진택 총장의 인사말과 고대 홍보영상 시청, 2022년 교우회 소식, 교우회 임원 소개 등이 이어졌다.

또한 신년 인사회에서는 산악회와 골프회 활동보고, 임문자 동문의 영상편지, 임완수, 민병호 교우의 연주가 펼쳐졌으며, 곽오근 교우의 건강 체조로 활기찬 2023년 새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려대 북가주 교우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동문들이 건강 체조를 하고 있다. 사진 고려대 북가주 교우회.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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