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미 작가 두 번째 개인전, 오늘부터 SF 블루 스트림 갤러리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리셉션 4월 29일 오후 2시

고상미 작 'Memories of Fall'.
베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상미 작가가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고상미 작가 두 번째 개인전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문을 연 ‘블루 스트림’ 갤러리에서 열린다.

고상미 작가는 사실주의에 기반한 작품을 그려오고 있다. 일상의 풍경들을 담았던 초기작품에서 초현실적 이미지로 탈바꿈해가는 작가의 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고상미 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초기 작품들부터 ‘새로운 꿈의 통로’가 되는 풍경까지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늘(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계속된다. 전시 리셉션은 4월 29일(토) 오후 2시에 열린다. 고상미 작가의 작품은 작가 홈페이지(colorstorysammy.com)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고상미 작가는 지난 2021년 5월 ‘자연으로의 초대 : 고요한 위로’를 제목으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고상미 작가 두 번째 개인전
▶︎일시 : 2023년 4월 28일 ~ 5월 7일
▶︎장소 : 블루 스트림 갤러리(555 Grant Ave. San Francisco, CA 94108)
▶︎리셉션 : 2023년 4월 29일 오후 2시~3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연 고상미 작가가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베이뉴스랩 포토뱅크]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Related Posts

의견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