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KIPPU 일식당을 운영하는 그린 장 산타클라라 한인 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윌리엄 스콧 샌프란시스코 경찰서장은 지난 10년간 샌프란시스크 저팬 센터 인근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커뮤니티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에 감사하는 감사장을 지난 12일 그린 장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감사장은 샌프란시스코 비즈니스 협력 발전을 위한 NextSF 디렉터 바스 키니리스가 윌리엄 스콧 경찰서장을 대신해 그린 장 부회장에게 전했다.
그린 장 부회장은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