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총회장에 엔젤린 조 현 부이사장 선출
글로벌어린이재단(이사장 성숙영, GCF)이 2022년도 정기이사회를 열고 난민 어린이들을 포함한 세계 곳곳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44만 5천 달러의 후원금을 책정하고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6월 4일 온라인으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15명의 이사들이 모여 2021년도 결산 보고와 함께 2023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그리고 후원기관 등을 결정했다. 특히 전쟁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 후원처 등도 논의됐다.
이사회는 아이티, 볼리비아, 케냐, 캄보디아, 파라과이, 미국내 나바호 원주민 등 세계 곳곳에 위치한 29개의 후원처를 결정하였으며 총 36만 달러의 후원금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난민을 비롯해 장애우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교육 및 복지 등에 사용된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피아 어린이들에게는 총 8만 5천달러의 기금도 별도로 전달하게 된다. 글로벌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버지니아 지부에서 음악회로 조성한 3만 달러를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구호기간에 전달한 바 있으며 나머지 5만 5천달러는 UN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차기 총회장에 엔젤린 조 현 부이사장을 선출했다. 엔젤린 조 부이사장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글로벌어린이재단 총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글로벌어린이재단은 2022년도 총회를 오는 7월8일부터 11일까지 하와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2023년도 이사회는 내년 6월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6월 4일 온라인으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15명의 이사들이 모여 2021년도 결산 보고와 함께 2023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그리고 후원기관 등을 결정했다. 특히 전쟁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 후원처 등도 논의됐다.
이사회는 아이티, 볼리비아, 케냐, 캄보디아, 파라과이, 미국내 나바호 원주민 등 세계 곳곳에 위치한 29개의 후원처를 결정하였으며 총 36만 달러의 후원금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난민을 비롯해 장애우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교육 및 복지 등에 사용된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피아 어린이들에게는 총 8만 5천달러의 기금도 별도로 전달하게 된다. 글로벌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버지니아 지부에서 음악회로 조성한 3만 달러를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구호기간에 전달한 바 있으며 나머지 5만 5천달러는 UN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차기 총회장에 엔젤린 조 현 부이사장을 선출했다. 엔젤린 조 부이사장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글로벌어린이재단 총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글로벌어린이재단은 2022년도 총회를 오는 7월8일부터 11일까지 하와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2023년도 이사회는 내년 6월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