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샌프란시스코지부(회장 황승희, 이하GCF-SF)가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밀피타스 장수장에서 열린 월례회에서는 회계보고 및 서기 보고에 이어 4월 개최되는 바자회 행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바자회에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비롯해 각종 식품류와 물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바자회 이익금은 세계 불우아동돌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GCF-SF는 밝혔다. 바자회에서는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는 오락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GCF-SF는 회원들 뿐만 아니라 비회원 참여도 환영한다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GCF-SF가 주최하는 바자회는 오는 4월 20일(토) 곽정연 회원 집에서 열린다.
한편, GCF-SF는 이날 월례회에서 오는 9월 30일부터 1주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GCF총회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의 참가신청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