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로이 인근 지역서 규모 3.8 지진 발생 북가주 뉴스 · 2021-02-21 · 0 Comment 길로이 동쪽 약 5.6마일 지점에서 21일 오후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 USGS 홈페이지 캡처] 산호세 남쪽 길로이 인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30분경 산호세 남동쪽 약 30.5마일, 길로이로부터 동쪽으로 5.6마일 지점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규모는 매그니튜드 3.8이며, 진앙은 지하 4.3마일 지점이다. 최초 USGS는 지진 규모를 3.7로 발표했지만 이후 3.8로 조정됐다. 이날 지진은 벌링게임과 댈리시티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도 관측됐다. USGS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BNL]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