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결혼 3년 만에 파경…”합의이혼 절차 밟는 중” 한국뉴스 · 2022-06-10 · 0 Comment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가수 김건모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결혼한 지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10일 “김건모가 합의 이혼하기로 했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김건모는 2019년 10월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이들의 결혼 준비 과정은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건모는 같은 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지난해 검찰에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Bay News Lab / 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