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일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 회장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추성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추성희 회장과 박종권 이사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제41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위해 후원금과 선물 등 2만 달러가 넘는 후원을 한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장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벌링게임 소재 하얏트 리센시 샌프란시스코공항 호텔에서 제41회 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북미지역 한국학교 교사와 초청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7월 21일 개회식에 참석한 김한일 회장과 김순란 김진덕・정경식 재단 이사장은 추성희 회장으로부터 소개를 받고 일어나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개회식 직후 추성희 회장과 박종권 이사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