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효신 작곡가, 미 저작권협회 선정 ‘플러스 어워드 2022’ 선정…25년 연속 수상 ‘영예’

작곡가 나효신. 나효신 홈페이지 캡처.
북가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 작곡가인 나효신 씨가 미국 저작권협회(ASCAP・American Society of Composers, Authors and Publishers)가 선정한 ‘플러스 어워드(Plus Arard) 2022’에 뽑혔다.

ASCAP가 선정하는 플러스 어워드는 매년 작곡, 연주, 출판 등의 부문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연주가, 작가 등을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나효신 씨는 작곡가 부문에서 ASCAP 선정 플러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1998년부터 2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나효신 작곡가는 한국인의 미국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에서 미국으로-120년과 그 이후(From Korea to America-120 Years and Beyond)’라는 작품을 쓰고 있으며 이 작품은 2023년 4월 22일과 23일 초연을 앞두고 있다.

나효신 작곡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효신 작곡가 홈페이지(hyo-shinna.com, facebook.com/HyoshinNa, facebook/WoodenFishEnsemb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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