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및 예산보고…다음 회계연도 신임이사도 인준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가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 및 사업보고 의결은 물론 투표를 통해 신임 이사를 인준했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8월 26일 베스컴 커뮤니티 센터에서 제44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회원을 비롯한 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회계연도 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차기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이 이뤄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가 제공한 각종 서류 번역 및 기관 연계 서비스, 전화 및 전기요금 세미나와 워크숍 등 사회복지 서비스가 총 7천370시간 이뤄졌으며, 시니어 영양 프로그램 및 시니어 웰니스 전화 등 시니어 대상 웰빙 프로그램은 2만2천813유닛 시간, 추석 및 정월 대보름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에 총 1천409명이 참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지출 결산 보고에서는 지난 회계연도 총 지출이 70만506달러, 새 회계연도 수입예산은 총 87만5천 달러가 인준됐다. 지난 회계연도 지출에는 식사를 하러 나오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차량 구입 비용도 포함됐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새 회계연도 수입예산으로 사회복지 서비스와 시니어 영양 프로그램 그리고 시니어 웰빙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권 등 이민 서류 관련 문의도 지역 전문기관과 연계해 회원 및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봉사회는 밝혔다.
유니스 전 관장은 “지난 1년 동안 봉사회 프로그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도움과 참여를 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 진행을 위해 예산 확보는 물론 서비스 개선 등 다방면에서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와 포부를 전했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8월 26일 베스컴 커뮤니티 센터에서 제44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회원을 비롯한 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회계연도 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차기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이 이뤄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가 제공한 각종 서류 번역 및 기관 연계 서비스, 전화 및 전기요금 세미나와 워크숍 등 사회복지 서비스가 총 7천370시간 이뤄졌으며, 시니어 영양 프로그램 및 시니어 웰니스 전화 등 시니어 대상 웰빙 프로그램은 2만2천813유닛 시간, 추석 및 정월 대보름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에 총 1천409명이 참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지출 결산 보고에서는 지난 회계연도 총 지출이 70만506달러, 새 회계연도 수입예산은 총 87만5천 달러가 인준됐다. 지난 회계연도 지출에는 식사를 하러 나오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차량 구입 비용도 포함됐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새 회계연도 수입예산으로 사회복지 서비스와 시니어 영양 프로그램 그리고 시니어 웰빙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권 등 이민 서류 관련 문의도 지역 전문기관과 연계해 회원 및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봉사회는 밝혔다.
유니스 전 관장은 “지난 1년 동안 봉사회 프로그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도움과 참여를 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 진행을 위해 예산 확보는 물론 서비스 개선 등 다방면에서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와 포부를 전했다.
또한 원철호 회장은 건축기금 마련 상황에 대해 설명한 뒤 “지속적으로 건축기금 모금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봉사회 건물이 마련될 때까지 봉사회가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마지막으로 원철호, 이문희, 수잔 김, 양재학, 노미유 씨 등 신임 봉사회 이사에 대한 인준이 투표로 통과됐다. 이사들은 투명하고 성실하게 다음 회계연도 사업을 진행할 것임을 회원들에게 약속했다.
한편,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지난 사업 실적 및 재정 보고서를 원하는 회원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자료를 원하는 회원은 봉사회에 요청할 경우 해당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봉사회는 밝혔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와 관련한 정보는 봉사회 홈페이지(www.kacssv.org)를 통해 볼 수 있다. 봉사회 홈페이지는 영어는 물론 한국어로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마지막으로 원철호, 이문희, 수잔 김, 양재학, 노미유 씨 등 신임 봉사회 이사에 대한 인준이 투표로 통과됐다. 이사들은 투명하고 성실하게 다음 회계연도 사업을 진행할 것임을 회원들에게 약속했다.
한편,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지난 사업 실적 및 재정 보고서를 원하는 회원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자료를 원하는 회원은 봉사회에 요청할 경우 해당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봉사회는 밝혔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와 관련한 정보는 봉사회 홈페이지(www.kacssv.org)를 통해 볼 수 있다. 봉사회 홈페이지는 영어는 물론 한국어로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