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주택가에서 마운틴 라이언이 목격된데 이어 산브루노에서는 창문을 깨고 집안까지 들어와 난동을 피운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27일 산부르노의 스카이라인 컬리지 인근 한 주택에 마운틴 라이언이 창문을 깨고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마운틴 라이언은 벽에 부착된 사슴 머리 박제를 보고 집안으로 침입했을 것이라고 크로니클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마운틴 라이언이 보통 사람을 만나면 도망가거나 피하는게 일반적이라며, 집안까지 침입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산부르노 경찰국은 주민들에게 마운틴 라이언을 발견할 경우 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고전화는 (650)616-7100이다. 만약 마운틴 라이언이 사람을 공격할 경우 즉시 911로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약 2주전 주택가에서 마운틴 라이언이 발견돼 동물보호국이 생포해 야생으로 돌려보내기도 했다. 동물보호국은 샌프란시스코와 인근지역에서 마운틴 라이언을 목격하는 것은 특별한 일은 아니라면서도 공격을 받을 경우 목숨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Bay News Lab
editor@baynewslab.com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27일 산부르노의 스카이라인 컬리지 인근 한 주택에 마운틴 라이언이 창문을 깨고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마운틴 라이언은 벽에 부착된 사슴 머리 박제를 보고 집안으로 침입했을 것이라고 크로니클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마운틴 라이언이 보통 사람을 만나면 도망가거나 피하는게 일반적이라며, 집안까지 침입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산부르노 경찰국은 주민들에게 마운틴 라이언을 발견할 경우 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고전화는 (650)616-7100이다. 만약 마운틴 라이언이 사람을 공격할 경우 즉시 911로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약 2주전 주택가에서 마운틴 라이언이 발견돼 동물보호국이 생포해 야생으로 돌려보내기도 했다. 동물보호국은 샌프란시스코와 인근지역에서 마운틴 라이언을 목격하는 것은 특별한 일은 아니라면서도 공격을 받을 경우 목숨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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