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석유정제제품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지난 7일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모든 시설 운용을 중단했다. 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은 성명에서 전날 사이버 공격을 인지하고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시스템 운영이 중단되고 IT 시스템에 영향이 미쳤다.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은 사이버 보안 기업을 통해 공격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고 관계기관, 연방정부와도 연락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전날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주요 가스 송유관 등의 운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걸프만 지역의 정제시설 등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는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은 미국에서 최대 수요지인 뉴욕을 포함해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로니얼파이프라인이 취급하는 제품은 가스, 디젤유, 정제 제품, 항공유 등이다.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은 “현재 우리의 초점은 우리 서비스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복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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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얼파이프라인은 사이버 보안 기업을 통해 공격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고 관계기관, 연방정부와도 연락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전날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주요 가스 송유관 등의 운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걸프만 지역의 정제시설 등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는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은 미국에서 최대 수요지인 뉴욕을 포함해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로니얼파이프라인이 취급하는 제품은 가스, 디젤유, 정제 제품, 항공유 등이다.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은 “현재 우리의 초점은 우리 서비스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복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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