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SF협의회, 이임하는 이원강 영사에 ‘공로장’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가 3년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이원강 민원담당 영사에게 공로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경이 수석부회장, 이원강 영사, 김상언 회장, 이동영 SF 지역 부회장. 사진 SF민주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김상언, SF 민주평통)는 지난 2월 19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임하는 이원강 샌프란시스코 민원 담당 영사에게 ‘공로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상언 SF 민주평통 회장과 이경이 수석부회장 그리고 이동영 샌프란시스코 지역 부회장은 지난 2월 16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을 방문해 이원강 영사에게 공로장을 전달했다.

SF민주평통은 이원강 영사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민원 담당 영사로 근무하는 동안 밤을 새워가며 코로나 팬데믹 격리면제서를 발급하는 등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어 ‘공로장’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원강 영사는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2월 19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부임전 근무했던 서울시로 복귀했다. 복귀 후에는 서울시의 모든 시내버스를 관리하는 버스정책과 과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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