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념일로 지정된 5.18 민주화운동 북가주 기념식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실리콘밸리 한인회, 이스트베이 한인회, 몬트레이 한인회, 광주 광역시 미주 사무소, 미주 민주화기념사업회, 북가주 호남향우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사장으로 출마한 대니얼 정이 참석해 “오늘 광주정신에 대해 알게됐다”며 “민주주의는 선거를 통해 지켜질 수 있고 올해 열리는 선거에서 저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