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 MOU 체결
한인 학생 1천명 ‘디지털 의병’ 육성
AI 데이터 속 한국 오류 시정 나선다
실리콘밸리 한복판에서 차세대 한인 청소년들을 ‘AI 대한민국 외교관’으로 양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회장 곽은아)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오는 3월 22일와 ‘AI 대한민국 외교관 양성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글, 메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밀집한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현지 한인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인공지능(AI) 시대의 ‘디지털 외교관’으로 나선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AI가 교과서, 백과사전, 외신 등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정보를 생성하는 환경 속에서, 한인 청소년들이 한국 관련 오류를 찾아내고 바로잡는 ‘데이터 주권’ 활동의 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는 1991년 설립 이후 한국어와 역사, 문화 교육을 이어온 미주 대표 한글학교 연합체로, 현재 28개 학교, 150여 명의 교사, 약 1,000명의 학생이 소속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들 교사와 학생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AI 외교관 양성에 나선다.
양측은 협력을 통해 ▲AI 외교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미국 초·중·고 교과서 및 AI 학습 데이터 내 한국 관련 오류 조사 및 시정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 이민 및 독립운동 역사 글로벌 홍보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 대상 한국 정보 바로 알리기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반크는 최신 AI 외교관 연수 프로그램과 한국 역사·문화 디지털 자료를 지원하고,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한국 문화를 세계 청소년에게 알리는 콘텐츠 제작과 역사 왜곡 대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환경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바로 세우는 실천형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샌프란시스코가 미주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대한인국민회 등 독립운동 단체가 활동했던 이 지역에서, 21세기에는 AI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의병’이 탄생하는 셈이다.
박기태 단장은 “실리콘밸리에서 1,000명의 한인 청소년이 AI 외교관으로 성장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영향력을 확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들의 활동이 글로벌 AI 환경 속에서 한국의 올바른 정보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은아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활용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차세대 동포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과 함께 첫 사업으로 북가주 한국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대한민국 AI 외교관’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베이 지역과 새크라멘토에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열리며, 3월 21일 오후 4시와 3월 23일 오후 6시 두 차례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박기태 단장이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AI 외교관’을 주제로 강연하며, 권소영 연구원과 구승현 연구원이 각각 AI를 활용한 한국 역사·문화 홍보와 정보 바로 알리기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22일에는 북가주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외교관 캠프가 열려, 참가 학생들이 AI 환경에서 한국 관련 오류를 탐색하고 이를 바로잡는 실습과 함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르게 된다.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회장 곽은아)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오는 3월 22일와 ‘AI 대한민국 외교관 양성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글, 메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밀집한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현지 한인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인공지능(AI) 시대의 ‘디지털 외교관’으로 나선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AI가 교과서, 백과사전, 외신 등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정보를 생성하는 환경 속에서, 한인 청소년들이 한국 관련 오류를 찾아내고 바로잡는 ‘데이터 주권’ 활동의 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는 1991년 설립 이후 한국어와 역사, 문화 교육을 이어온 미주 대표 한글학교 연합체로, 현재 28개 학교, 150여 명의 교사, 약 1,000명의 학생이 소속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들 교사와 학생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AI 외교관 양성에 나선다.
양측은 협력을 통해 ▲AI 외교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미국 초·중·고 교과서 및 AI 학습 데이터 내 한국 관련 오류 조사 및 시정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 이민 및 독립운동 역사 글로벌 홍보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 대상 한국 정보 바로 알리기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반크는 최신 AI 외교관 연수 프로그램과 한국 역사·문화 디지털 자료를 지원하고,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한국 문화를 세계 청소년에게 알리는 콘텐츠 제작과 역사 왜곡 대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환경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바로 세우는 실천형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샌프란시스코가 미주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대한인국민회 등 독립운동 단체가 활동했던 이 지역에서, 21세기에는 AI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의병’이 탄생하는 셈이다.
박기태 단장은 “실리콘밸리에서 1,000명의 한인 청소년이 AI 외교관으로 성장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영향력을 확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들의 활동이 글로벌 AI 환경 속에서 한국의 올바른 정보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은아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활용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차세대 동포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과 함께 첫 사업으로 북가주 한국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대한민국 AI 외교관’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베이 지역과 새크라멘토에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열리며, 3월 21일 오후 4시와 3월 23일 오후 6시 두 차례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박기태 단장이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AI 외교관’을 주제로 강연하며, 권소영 연구원과 구승현 연구원이 각각 AI를 활용한 한국 역사·문화 홍보와 정보 바로 알리기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22일에는 북가주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외교관 캠프가 열려, 참가 학생들이 AI 환경에서 한국 관련 오류를 탐색하고 이를 바로잡는 실습과 함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