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최고 명문 골프장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개최되는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 맞춰 한국선수를 함께 응원하는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북가주 부동산・융자 전문인협회(회장 박수경)는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제3라운드가 열리는 오는 7월 8일(토)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KARL Golf Buddy Event’를 개최한다.
이벤트 행사 참가비는 100달러부터며 입장권과 주차 등이 포함됐다. 북가주 부동산・융자 전문인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좋아하는 골프 선수들을 필드에서 직접 응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장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북가주 부동산・융자 전문인협회 관계자는 “KARL Golf Buddy Event는 북가주 명문 골프장인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유서 깊은 US여자오픈 골프대회를 직접 관람하며 한국 선수도 응원하고 북가주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금도 조성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한인은 박수경 회장(전화 408-410-0089) 또는 재키 김 수석 부회장(전화 415-279-97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