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촛불행동(대표 서은아)이 지난달에 이어 7월에도 윤석열 정권 퇴진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북가주 촛불행동은 오는 7월 15일 오후 2시 산호세 한국마켓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며 이번 집회에서도 매국적 굴종외교, 경제파탄, 검찰독재,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및 양평 고속도로 관련 비리 등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물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구호도 외칠 예정이다.
북가주 촛불행동은 잘못된 국정 운영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일본은 물론 태평양 인근 국가들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며 북가주 지역 한인들이 함께 모여 반대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가주 촛불행동 7월 집회
▶︎일시 : 2023년 7월 15일(토) 오후 2시
▶︎장소 : 산호세 한국마켓 앞(1092 E El Camino Real, Sunnyv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