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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씨가 북가주 호남향우회 16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영숙 신임회장은 지난 20일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영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모임이 아닌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호남향우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장학사업, 골프대회 등으로 지역 한인들과 폭넓은 친목을 도모해 나가겠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도 계획하고 있다. 호남인들을 비롯한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호남인들만의 모임이 아닌 한인 커뮤니티와 조국 발전에 기여해 오신 선대 회장님들의 활동과 호남향우회 여러분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라며 “미약하나마 호남향우회가 서로 화합하고 한인사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영숙 신임회장 취임식에는 문상기, 백석진 전 호남향우회 회장을 비롯해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 곽정연 SF 한인회장, 박승남 SV 한인회장, 이진희 EB 한인회장, 오영수 몬트레이 한인회장, 정승덕 UN피스코 부의장, 북가주 해병전우회 이성희 회장, 전라남도 미주사무소 최광우 소장 등 단체장들과 지역 한인 50여 명이 참여해 이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영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모임이 아닌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호남향우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장학사업, 골프대회 등으로 지역 한인들과 폭넓은 친목을 도모해 나가겠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도 계획하고 있다. 호남인들을 비롯한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호남인들만의 모임이 아닌 한인 커뮤니티와 조국 발전에 기여해 오신 선대 회장님들의 활동과 호남향우회 여러분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라며 “미약하나마 호남향우회가 서로 화합하고 한인사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영숙 신임회장 취임식에는 문상기, 백석진 전 호남향우회 회장을 비롯해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 곽정연 SF 한인회장, 박승남 SV 한인회장, 이진희 EB 한인회장, 오영수 몬트레이 한인회장, 정승덕 UN피스코 부의장, 북가주 해병전우회 이성희 회장, 전라남도 미주사무소 최광우 소장 등 단체장들과 지역 한인 50여 명이 참여해 이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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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은 “그동안 호남향우회는 독도 이름 찾기, 샌프란시스코 및 서울 위안부 기림비 건립 사업 등 역사 바로잡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셨다”며 “선친께서 호남인의 긍지로 한인사회와 조국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던 것처럼 이영숙 신임회장님을 비롯한 호남향우회 구성원 모두가 앞장서 한인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정연, 박승남, 이진희, 오영수 지역 한인회장들과 정승덕 UN피스코 부의장, 이성희 북가주 해병젼우회장 등 한인회장과 지역 단체장들도 축사를 통해 이영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인사회 발전에 협력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또한 전 멕시코 호남향우회 회장인 김경출씨와 전라남도에서 파견된 최광우 미주사무소장도 참석해 축사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이석찬 호남향우회 이사장은 “이영숙 신임회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여러 사업들을 지원하고 도울 것”이라며 향후 호남향우회 발전에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취임식에서는 공로패 전달식도 열렸다. 공로패는 북가주 호남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김진덕・정경식 재단과 문상기 전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전 호남향우회 회장과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을 역임한 백석진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재단은 백석진 회장이 호남향우회장과 한인회장으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에도 큰 기여를 했다며 감사패 전달 이유를 밝혔다.
곽정연, 박승남, 이진희, 오영수 지역 한인회장들과 정승덕 UN피스코 부의장, 이성희 북가주 해병젼우회장 등 한인회장과 지역 단체장들도 축사를 통해 이영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인사회 발전에 협력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또한 전 멕시코 호남향우회 회장인 김경출씨와 전라남도에서 파견된 최광우 미주사무소장도 참석해 축사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이석찬 호남향우회 이사장은 “이영숙 신임회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여러 사업들을 지원하고 도울 것”이라며 향후 호남향우회 발전에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취임식에서는 공로패 전달식도 열렸다. 공로패는 북가주 호남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김진덕・정경식 재단과 문상기 전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전 호남향우회 회장과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을 역임한 백석진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재단은 백석진 회장이 호남향우회장과 한인회장으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에도 큰 기여를 했다며 감사패 전달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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