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에서 활동하는 대표 한인 골프 클럽인 한인 비즈니스맨 골프 클럽(회장 이정규, KBGC・Korean Businessmen’s Golf Club)이 4월 정기 토너먼트가 개최했다.
회원과 게스트 등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라몬 소재 캐년 레이크 골프 코스에서 개최된 5월 토너먼트에서는 김남전 회원이 영예의 메달리스트를 차지했으며, 핸디 대비 1언더파를 기록한 최정현 회원이 챔피언에 올랐다.
안극일 회원은 1등에, 김신호 회원이 2등에, 임정구 회원이 3등에 각각 입상했으며, 근접상은 최재영, 서범송, 김호종, 김창룡 회원이, 장타상은 박정문 회원이 각각 받았다. 행운상은 정흠 회원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