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산사태로 막혔던 ‘리전트 슬라이드’ 구간
공사 완공되면 2023년 1월 이후 해안도로 전구간 연결
드디어 막혔던 캘리포니아 해안도로가 다시 개통된다. 캘리포니아주 교통국(Caltrans)은 지난 2024년 2월 산사태로 막혔던 ‘리전트 슬라이드(Regent’s Slide)’ 구간을 내년 3월 말까지 개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2023년 1월 이후 처음으로 해안도로 1번 하이웨이의 몬터레이에서 샌루이스오비스포 카운티 캄브리아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전 구간이 연결될 전망이다.
리전트 슬라이드는 지난 2024년 2월 산사태로 인해 에살렌(Esalen)과 루시아(Lucia) 사이 약 6.8마일 구간이 막히면서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이 산사태로 도로가 유실되며 인근 숙박업소와 식당 등은 하루 약 100만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고 빅서 상공회의소는 추산하고 있다.
Caltrans는 이번 목표 시점이 현재 공사 진척 상황을 토대로 한 것이며, 겨울철 기상 악화나 추가 산사태 발생 여부에 따라 다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Caltrans는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며, 작업팀은 매일 복구 공사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빅서 해안도로는 최근 몇 년 동안 연이은 재해로 길이 끊겼다. 2024년 3월 카멜과 빅서 사이 록키 크릭(Rocky Creek) 산사태로 수 개월 동안 길이 막혔으며, 록키 크릭 남쪽 폴스 슬라이드(Paul’s Slide)도 도로가 유실돼 1년 반 넘게 통행이 차단됐었다. 이에 앞서 2021년 1월에도 도로 일부가 바다로 무너져 내렸고, 2017년에는 대규모 토사 붕괴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리전트 슬라이드는 지난 2024년 2월 산사태로 인해 에살렌(Esalen)과 루시아(Lucia) 사이 약 6.8마일 구간이 막히면서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이 산사태로 도로가 유실되며 인근 숙박업소와 식당 등은 하루 약 100만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고 빅서 상공회의소는 추산하고 있다.
Caltrans는 이번 목표 시점이 현재 공사 진척 상황을 토대로 한 것이며, 겨울철 기상 악화나 추가 산사태 발생 여부에 따라 다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Caltrans는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며, 작업팀은 매일 복구 공사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빅서 해안도로는 최근 몇 년 동안 연이은 재해로 길이 끊겼다. 2024년 3월 카멜과 빅서 사이 록키 크릭(Rocky Creek) 산사태로 수 개월 동안 길이 막혔으며, 록키 크릭 남쪽 폴스 슬라이드(Paul’s Slide)도 도로가 유실돼 1년 반 넘게 통행이 차단됐었다. 이에 앞서 2021년 1월에도 도로 일부가 바다로 무너져 내렸고, 2017년에는 대규모 토사 붕괴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