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루즈 빅 베이슨 레드우즈 주립공원서 또 산불…4 에이커 면적 피해 북가주 뉴스 · 2021-05-31 · 0 Comment 작년 산불 발생한 곳…같은 장소서 5월에만 두 번째 산불 31일 화재가 발생한 빅 베이슨 레드우즈 주립공원. 캘리포니아 소방국 산타크루즈 지구대 트위터 캡처. 산타크루즈 빅 베이슨 레드우즈 주립공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5월 31일 오후 3시경 빅 베이슨 레드우즈 주립공원힌 해먼드 트럭 트레일(Hihn Hammond Truck Trail)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신고후 진화에 나섰으며 이날 오후 5시 40분 경 약 50% 정도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지는 않아 진압에는 큰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이 밝힌 피해면적은 4에이커에 달한다. 이날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지난해 8월 낙뢰로 인해 산불이 발생해 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지난 5월 2일에도 산불이 발생해 2에이커 면적이 탔다. 소방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ay News Labeditor@baynewslab.com 31일 산불이 발생한 지역. 구글맵 캡처.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