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길모어 시장 “광복 80주년 함께 기념 영광”
케빈 박 시의원 주도, 시의원 전원 선언문에 서명
김한일∙우동옥 회장 등 한인 100여 명 참석 ‘축하’
산타클라라시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Commemoration of the 80th Anniversary of National Liberation of Korea)하는 경축 선언문을 공식 채택, 선포했다. 산타클라라시는 19일 열린 시의회 회의에 한인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광복절을 축하하는 선포식을 진행했다. 시의회에서 공식 채택된 선포문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 등에 전달됐다. 선포문에는 리사 길모어 시장을 비롯해 한인 케빈 박 의원 등 모든 시의원의 서명이 담겼다.
산타클라라시의 이날 선포문에는 “대한민국의 광복절은 매년 8월 15일 기념되며, 1945년 연합군의 승리로 한반도가 35년간의 일본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된 날을 뜻한다”는 광복절의 기원과 의미가 담겼으며, “광복절은 대한민국 건국의 해인 1945년을 함께 기념하는 날로, ‘광복절(Gwangbokjeol, The Day the Light Returned)’로 불린다”는 설명도 덧붙여 졌다.
뿐만 아니라 이 선포문에는 “광복절이라는 명칭이 ‘독립’이 아닌 ‘광복(빛을 되찾다)’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한국이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독립국이었다”고 강조해 한국의 역사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작성됐음을 보여줬다.
산타클라라시 광복절 선포문은 끝으로 “올해는 2025년은 한국이 일본 식민 통치에서 해방된 지 80주년이 되는 해로서,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며 “산타클라라시는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실리콘밸리 한인회,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 등 한인 커뮤니티의 공헌과 지속적 지원을 인정한다”며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에 깊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선포식에 앞서 리사 길모어 산타클라라 시장은 “산타클라라시가 대한민국의 광복 80주년을 함께 기념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나상덕 부총영사, 실리콘밸리 한인회 우동옥 회장,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 김한일 회장,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윤행자 회장 등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과 함께 선포식을 개최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산타클라라시의 이날 선포문에는 “대한민국의 광복절은 매년 8월 15일 기념되며, 1945년 연합군의 승리로 한반도가 35년간의 일본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된 날을 뜻한다”는 광복절의 기원과 의미가 담겼으며, “광복절은 대한민국 건국의 해인 1945년을 함께 기념하는 날로, ‘광복절(Gwangbokjeol, The Day the Light Returned)’로 불린다”는 설명도 덧붙여 졌다.
뿐만 아니라 이 선포문에는 “광복절이라는 명칭이 ‘독립’이 아닌 ‘광복(빛을 되찾다)’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한국이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독립국이었다”고 강조해 한국의 역사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작성됐음을 보여줬다.
산타클라라시 광복절 선포문은 끝으로 “올해는 2025년은 한국이 일본 식민 통치에서 해방된 지 80주년이 되는 해로서,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며 “산타클라라시는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실리콘밸리 한인회,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 등 한인 커뮤니티의 공헌과 지속적 지원을 인정한다”며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에 깊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선포식에 앞서 리사 길모어 산타클라라 시장은 “산타클라라시가 대한민국의 광복 80주년을 함께 기념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나상덕 부총영사, 실리콘밸리 한인회 우동옥 회장,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 김한일 회장,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윤행자 회장 등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과 함께 선포식을 개최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인들의 축하 발언도 이어졌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이자, 미국으로 건너온 최초의 한국 이민 122주년이기도 하다”며 “힘들고 낯선 이민 환경 속에서도 선조들은 조직적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독립운동을 펼쳐 나가셨고 조국 대한민국의 자주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셨다”고 소개했다.
김한일 회장은 이어 “한인은 물론 13개 타커뮤니티들과 힘을 모아 샌프란시스코에 위안부 기림비의 설치한 것은 이 지역의 특징인 다문화 연대를 상징하는 것이고,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은 물론 인권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계속 이어져 나갈 것이라는 의미”라고 역설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지난 16일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개최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한인 뿐만 아니라 주류사회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도 전했다.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도 발언을 통해 “오늘 이 선언은 우리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며, 자유·정의·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라며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의미를 ‘회복된 빛이자 용기와 희망의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윤행자 광복회 미서북부지회장은 “산타클라라 시의 공식적 인정은 한인 공동체의 미국 사회에서의 역할을 재확인시키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김현주 교육위원은 “한인 학생들이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고, 긍정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선언문 채택이 교육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으며, 나상덕 부총영사는 “산타클라라시의 선언문 채택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지역이 한인 독립운동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는 사실은 한국 현대사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있다”며 “이제 베이 지역 한인사회는 혁신의 중심으로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실리콘밸리 한미시니어봉사회 앤젤라 최 씨는 최경수 회장을 대신해 “역사와 미래를 잇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은퇴한 시니어들이 지역사회에서 자긍심을 갖고 존중받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김한일 회장은 이어 “한인은 물론 13개 타커뮤니티들과 힘을 모아 샌프란시스코에 위안부 기림비의 설치한 것은 이 지역의 특징인 다문화 연대를 상징하는 것이고,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은 물론 인권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계속 이어져 나갈 것이라는 의미”라고 역설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지난 16일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개최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한인 뿐만 아니라 주류사회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도 전했다.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도 발언을 통해 “오늘 이 선언은 우리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며, 자유·정의·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라며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의미를 ‘회복된 빛이자 용기와 희망의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윤행자 광복회 미서북부지회장은 “산타클라라 시의 공식적 인정은 한인 공동체의 미국 사회에서의 역할을 재확인시키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김현주 교육위원은 “한인 학생들이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고, 긍정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선언문 채택이 교육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으며, 나상덕 부총영사는 “산타클라라시의 선언문 채택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지역이 한인 독립운동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는 사실은 한국 현대사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있다”며 “이제 베이 지역 한인사회는 혁신의 중심으로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실리콘밸리 한미시니어봉사회 앤젤라 최 씨는 최경수 회장을 대신해 “역사와 미래를 잇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은퇴한 시니어들이 지역사회에서 자긍심을 갖고 존중받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선포식을 주도한 케빈 박 칸타를라리 시의원은 “산타클라라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성장한 것처럼, 광복 운동 또한 미국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이 모르는 역사”라고 말한 뒤 한미 우호 뿐 아니라 이천과의 자매도시 체결 추진, 코리아타운 명명 등 현실적 연계방안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지지 연설에 나선 인도계 시의원 라즈 차할은 “한국과 인도가 같은 8월 15일 독립을 맞이했다는 사실은 양국간 문화적 유대감을 상기시킨다”며 “다문화 구성원이 모인 우리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경제적 성장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80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축하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는 물론 실리콘밸리 중심 도시인 산타클라라시의 축하 선포문 발표는 북가주 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단순히 광복절을 축하하는 것을 넘어 올해로 미주 이민 122주년을 맞이하는 한인 커뮤니티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한류’를 통한 이미지 상승과 함께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공로가 주류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게 됐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지지 연설에 나선 인도계 시의원 라즈 차할은 “한국과 인도가 같은 8월 15일 독립을 맞이했다는 사실은 양국간 문화적 유대감을 상기시킨다”며 “다문화 구성원이 모인 우리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경제적 성장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80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축하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는 물론 실리콘밸리 중심 도시인 산타클라라시의 축하 선포문 발표는 북가주 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단순히 광복절을 축하하는 것을 넘어 올해로 미주 이민 122주년을 맞이하는 한인 커뮤니티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한류’를 통한 이미지 상승과 함께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공로가 주류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게 됐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