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A 경전철 차량기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산호세에서 또 총격사건이 터졌다. 이번엔 나이트클럽에서다.
산호세 경찰국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19일 새벽 12시 4분경 산호세 주립대학 인근 오라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격으로 인해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행히 부상자들이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로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까지 사건과 관련해 범인 등 추가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한편, 이날 새벽 2시 45분경 포스트 스트리트와 마켓 스트리트가 만나는 국세청 건물 인근에서 또다른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남자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이 사건 역시 범인과 사건발생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Bay News Lab
editor@baynewslab.com
산호세 경찰국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19일 새벽 12시 4분경 산호세 주립대학 인근 오라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격으로 인해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행히 부상자들이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로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까지 사건과 관련해 범인 등 추가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한편, 이날 새벽 2시 45분경 포스트 스트리트와 마켓 스트리트가 만나는 국세청 건물 인근에서 또다른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남자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이 사건 역시 범인과 사건발생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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