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아동 사고 다발 교차로에 설치…60일 경고 후 과태료 부과
맷 메이헌 시장 “더 안전한 거리 만들 것”…시범 운영 후 확대 검토
산호세 시가 교통사고 사망 사건을 줄이기 위해 사고 다발 지점에 신호 위반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산호세 시는 적색 신호 위반이 관할 지역내 교통 사망 사고의 두 번째 주요 원인이라며 단속을 통해 운전자들의 주위를 더욱 끌어 올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고 다발 지점과 신호 위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네 곳의 교차로에서 시작된다.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몬트레이 로드와 브래넘 레인 교차로(Monterey Rd & Branham Ln)의 남쪽 방면 ▶︎리이 애비뉴와 파크무어 애비뉴 교차로(Leigh Ave & Parkmoor Ave) 남쪽 방면 ▶︎카이즈 스트리트와 사우스 3가(Keyes St & S. Third St) 서쪽 방면 사우스 배스컴 애비뉴와 캠든 애비뉴(S. Bascom Ave & Camden Ave) 교차로 북쪽 방면 등이다.
이들 교차로는 보행자와 어린이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구간이다. 맷 메이헌 산호세 시장은 “1년 전 11세 소년의 장례식에 참석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오늘 발표된 조치가 더 많은 아이들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메라 단속은 10월 13일부터 60일간의 경고 기간을 거쳐 12월 12일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경고 기간 동안에는 위반 운전자에게 벌금 없이 경고장만 발송되며 본격 단속에 들어가는 12월 12일 이후부터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호 위반 또는 완전 정지 없는 우회전 차량도 단속 대상이다. 신호 위반 시 약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며, 완전 정지 없이 우회전 하는 경우에는 234달러가 부과된다. 벌점도 1점이 추가된다.
산호세 경찰국은 카메라가 촬영한 차량 번호판 이미지를 보안 시스템을 통해 처리한 뒤, 경찰이 직접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우편으로 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이미 신호 위반 단속 카메라의 효과가 입증됐다. 시카고의 경우 2005년부터 2023년까지 카메라 설치 교차로에서 부상 사고는 39% 감소했으며, 두 차량이 90도로 충돌하는 T-본 충돌은 56% 감소, 전체 충돌 사고는 52%가 줄어들었다.
산호세 시 담당자인 제니퍼 매과이어는 “이 기술은 단속이 아닌 예방을 목표로 한다”며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맷 메이헌 시장 역시 “우리는 더 많은 티켓이 아니라 더 안전한 거리를 원한다”며 “카메라 설치는 24시간 감시를 통해 경찰의 손길이 닿지 않는 교차로까지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시범 운영되며, 이후 시의회가 효과를 평가해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https://bit.ly/sj-rl-camera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고 다발 지점과 신호 위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네 곳의 교차로에서 시작된다.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몬트레이 로드와 브래넘 레인 교차로(Monterey Rd & Branham Ln)의 남쪽 방면 ▶︎리이 애비뉴와 파크무어 애비뉴 교차로(Leigh Ave & Parkmoor Ave) 남쪽 방면 ▶︎카이즈 스트리트와 사우스 3가(Keyes St & S. Third St) 서쪽 방면 사우스 배스컴 애비뉴와 캠든 애비뉴(S. Bascom Ave & Camden Ave) 교차로 북쪽 방면 등이다.
이들 교차로는 보행자와 어린이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구간이다. 맷 메이헌 산호세 시장은 “1년 전 11세 소년의 장례식에 참석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오늘 발표된 조치가 더 많은 아이들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메라 단속은 10월 13일부터 60일간의 경고 기간을 거쳐 12월 12일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경고 기간 동안에는 위반 운전자에게 벌금 없이 경고장만 발송되며 본격 단속에 들어가는 12월 12일 이후부터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호 위반 또는 완전 정지 없는 우회전 차량도 단속 대상이다. 신호 위반 시 약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며, 완전 정지 없이 우회전 하는 경우에는 234달러가 부과된다. 벌점도 1점이 추가된다.
산호세 경찰국은 카메라가 촬영한 차량 번호판 이미지를 보안 시스템을 통해 처리한 뒤, 경찰이 직접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우편으로 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이미 신호 위반 단속 카메라의 효과가 입증됐다. 시카고의 경우 2005년부터 2023년까지 카메라 설치 교차로에서 부상 사고는 39% 감소했으며, 두 차량이 90도로 충돌하는 T-본 충돌은 56% 감소, 전체 충돌 사고는 52%가 줄어들었다.
산호세 시 담당자인 제니퍼 매과이어는 “이 기술은 단속이 아닌 예방을 목표로 한다”며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맷 메이헌 시장 역시 “우리는 더 많은 티켓이 아니라 더 안전한 거리를 원한다”며 “카메라 설치는 24시간 감시를 통해 경찰의 손길이 닿지 않는 교차로까지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시범 운영되며, 이후 시의회가 효과를 평가해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https://bit.ly/sj-rl-cameras)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