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에서 주말 오전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산호세 경찰국은 24일 오전 11시 30분 경 이스트 산카를로스 스트리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총격사건으로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사건 현장에서 용의자 수색 등 사건 수사를 펼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 등 사건 관련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에 앞선 23일 밤에는 플레즌튼에서 한 주민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인근을 향해 총을 무려 100여 발이나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플레즌튼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경 아로요 코트 인근 주택에서 한 주민이 총을 난사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특정 목표를 향해 총을 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용의자의 정신 이상 여부를 검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용의자가 쏜 총알 중 일부는 이웃집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ay News Lab
경찰에 따르면 이번 총격사건으로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사건 현장에서 용의자 수색 등 사건 수사를 펼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 등 사건 관련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에 앞선 23일 밤에는 플레즌튼에서 한 주민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인근을 향해 총을 무려 100여 발이나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플레즌튼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경 아로요 코트 인근 주택에서 한 주민이 총을 난사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특정 목표를 향해 총을 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용의자의 정신 이상 여부를 검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용의자가 쏜 총알 중 일부는 이웃집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ay News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