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인회 주최 ‘총영사배 골프대회’…10월 23일, 링컨 힐스 골프 클럽

새크라멘토 한인회가 주최하는 ‘총영사배 골프대회’가 오는 10월 23일 링컨 힐스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다.

장학금 및 한인회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이날 골프대회는 오후 1시 샷건 방식으로 시작되며, 대회 접수 마감은 같은날 오후 12시 30분이다.

대회 참가비는 100달러로 그린피와 점심 저녁 등 식사비가 포함됐다. 대회는 캘러웨이 방식으로 남여 메달리스트 각 1명과 남여 챔피언 등을 선발하게 되며, 2등부터 5등, 장타상, 근접상 수상자에게도 트로피와 부상 등이 수여된다.

새크라멘토 한인회가 주최하는 ‘총영사배 골프대회’ 대회장은 이윤구 전 한인회장이, 준비위원장은 강석효 전 한인회장이 맡고 있다. 변청광 한인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권남열, 이모나씨가 준비위원이다.

조현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한인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한인회 기금모금을 위한 골프대회에 북가주 지역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 주최 ‘총영사배 골프대회’
▶︎일시: 2021년 10월 23일(토) 오후 1시, 접수마감 오후 12시 30분
▶︎장소: 링컨 힐스 골프 클럽(1005 Sun City Ln. Lincoln)
▶︎참가 및 후원 문의: 강석효 준비위원장(916)203-9839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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