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10주간 무료 공연 개최
지난해 코로나로 사상 첫 가상 공연
올해는 스턴 그로브 무대서 열린다
매년 여름이면 팝, 록, 재즈, 힙합, 댄스, 클래식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열어왔던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이 올해는 열린다.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 행사를 주관하는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시로부터 개최허가를 받아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모두 10차례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행사가 온라인 가상 공연으로 진행됐다.
스턴 그르보 페스티벌은 1931년 로잘리 스턴이 남편 지그문드 스턴을 기리기 위해 자신의 소유인 작은 숲을 시에 기증하며 시작됐다. 이후 1938년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 협회가 조직됐고 무료 공연을 개최해 왔다. 올해 페스티벌은 87회가 된다.
그동안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에 출연했던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면 사람들이 왜 매년 여름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을 기다리는지 알 수 있다. 매년 출연하다시피 하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샌프란시스코 발레단,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와 세계적인 실내악 그룹인 크로노스 쿼텟 등 클래식 공연과 함께, 두비 브러더스, 에릭 버든의 애니멀스, 조안 바에즈, 로버타 플랙, 쿨 앤 더 갱, 더 좀비스, 세리지오 멘데스, 보즈 스캑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정상급 연주자와 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올해는 아직 공연 라인업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어떤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 홈페이지(SternGrov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참석을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하기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추가 내용들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Bay News Lab
editor@baynewslab.com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 행사를 주관하는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시로부터 개최허가를 받아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모두 10차례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행사가 온라인 가상 공연으로 진행됐다.
스턴 그르보 페스티벌은 1931년 로잘리 스턴이 남편 지그문드 스턴을 기리기 위해 자신의 소유인 작은 숲을 시에 기증하며 시작됐다. 이후 1938년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 협회가 조직됐고 무료 공연을 개최해 왔다. 올해 페스티벌은 87회가 된다.
그동안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에 출연했던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면 사람들이 왜 매년 여름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을 기다리는지 알 수 있다. 매년 출연하다시피 하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샌프란시스코 발레단,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와 세계적인 실내악 그룹인 크로노스 쿼텟 등 클래식 공연과 함께, 두비 브러더스, 에릭 버든의 애니멀스, 조안 바에즈, 로버타 플랙, 쿨 앤 더 갱, 더 좀비스, 세리지오 멘데스, 보즈 스캑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정상급 연주자와 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올해는 아직 공연 라인업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어떤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턴 그로브 페스티벌 홈페이지(SternGrov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참석을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하기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추가 내용들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Bay News Lab
editor@baynews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