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체육회(회장 서청진)가 지난 6월 뉴욕 나소카운티에서 열린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샌프란시스코 체육회는 지난 8월 12일 새크라멘토 블루하우스에서 필립 원 총감독을 비롯한 출전 선수들 그리고 서청진 회장, 기창서 이사장, 김동원 사무국장 등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서청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뉴욕체전 참가를 위해 도움을 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과 수고해주신 경기단체 협회장님들, 참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기창서 이사장도 “선수단장, 체육회 임원, 경기단체 협회장 등 체전 참가를 위해 도움을 주시고 수고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어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수영을 비롯해 골프 등 각 종목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해단식에 참석한 조현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은 “북가주를 대표해 뉴욕 한인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포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발전을 위해 격려금도 전했다.
인사말에 이어 서청진 회장은 뉴욕체전 참가를 위해 헌신한 총감독 등 임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등이 전달됐다. 필립원 총감독에게는 대통령봉사상 금상이, 기창서 이사장과 김동원 사무국장에게는 감사패가, 남기석 골프협회장에게는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우수 선수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수영 3관왕 조재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역시 수영에서 3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김담우 선수에게는 우수선수상이 주어졌다. 또한 재러드 맥기 선수와 안드레아 로렌 최 선수에게는 대통령봉사상 금상이 시상됐다.
샌프란시스코 체육회는 이날 해단식을 끝으로 뉴욕체전을 모두 마무리 했으며, 2년 뒤 남가주에서 열릴 예정인 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샌프란시스코 체육회는 지난 8월 12일 새크라멘토 블루하우스에서 필립 원 총감독을 비롯한 출전 선수들 그리고 서청진 회장, 기창서 이사장, 김동원 사무국장 등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서청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뉴욕체전 참가를 위해 도움을 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과 수고해주신 경기단체 협회장님들, 참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기창서 이사장도 “선수단장, 체육회 임원, 경기단체 협회장 등 체전 참가를 위해 도움을 주시고 수고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어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수영을 비롯해 골프 등 각 종목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해단식에 참석한 조현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은 “북가주를 대표해 뉴욕 한인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포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발전을 위해 격려금도 전했다.
인사말에 이어 서청진 회장은 뉴욕체전 참가를 위해 헌신한 총감독 등 임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등이 전달됐다. 필립원 총감독에게는 대통령봉사상 금상이, 기창서 이사장과 김동원 사무국장에게는 감사패가, 남기석 골프협회장에게는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우수 선수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수영 3관왕 조재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역시 수영에서 3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김담우 선수에게는 우수선수상이 주어졌다. 또한 재러드 맥기 선수와 안드레아 로렌 최 선수에게는 대통령봉사상 금상이 시상됐다.
샌프란시스코 체육회는 이날 해단식을 끝으로 뉴욕체전을 모두 마무리 했으며, 2년 뒤 남가주에서 열릴 예정인 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