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원 차기 회장 “체육회 발전위해 헌신하겠다”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신임회장에 필립 원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샌프란시스코 체육회는 지난 10일 발레호의 한 식당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필립 원 수석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필립 원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필립 원 수석부회장은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된 뒤 인사말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체육회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2025년 LA에서 개최되는 미주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필립 원 차기 회장은 “임기 동안 지역 한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한인 단체들과도 협력해 체육회는 물론 한인 커뮤니티가 화합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며 “서청진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께서 체육회에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들을 잊지 않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봉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서청진 회장과 기창서 이사장, 조현진 부회장, 박양규 고문, 권덕근 감사, 이모나 이사, 이문희 이사, 김동원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현정 양궁협회장, 남기석 골프협회장, 박영민 볼링협회장 등 경기단체 별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청진 회장은 차기회장이 선출된 뒤 “지난 5년여 간 체육회 회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체육회 임원분들과 지역 한인 등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 필립 원 회장의 리더십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샌프란시스코 체육회가 더 많은 활동들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기창서 이사장도 “필립 원 회장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샌프란시스코 체육회가 더 발전해 나가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장에 당선된 필립 원 차기 회장은 조만간 임원진 구성을 마친 뒤 내년 2월 경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립 원 수석부회장은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된 뒤 인사말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체육회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2025년 LA에서 개최되는 미주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필립 원 차기 회장은 “임기 동안 지역 한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한인 단체들과도 협력해 체육회는 물론 한인 커뮤니티가 화합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며 “서청진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께서 체육회에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들을 잊지 않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봉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서청진 회장과 기창서 이사장, 조현진 부회장, 박양규 고문, 권덕근 감사, 이모나 이사, 이문희 이사, 김동원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현정 양궁협회장, 남기석 골프협회장, 박영민 볼링협회장 등 경기단체 별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청진 회장은 차기회장이 선출된 뒤 “지난 5년여 간 체육회 회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체육회 임원분들과 지역 한인 등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 필립 원 회장의 리더십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샌프란시스코 체육회가 더 많은 활동들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기창서 이사장도 “필립 원 회장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샌프란시스코 체육회가 더 발전해 나가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장에 당선된 필립 원 차기 회장은 조만간 임원진 구성을 마친 뒤 내년 2월 경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