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이애미 우호도시 협약…금융·교통 협력 논의 전체뉴스 · 2023-02-15 · 0 Comment 서울시는 16일(한국시간) 마이애미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10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을 만나 우호도시 협약서에 서명한다. 두 시장은 이후 금융·기술·미래교통 등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호놀룰루·샌프란시스코·워싱턴DC·로스앤젤레스·휴스턴 등 미국 5개 도시와 친선·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Bay News Lab / 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