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미서부담당관은 이날 KOWIN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 여성가족부가 국회에서 폐지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점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폐지되더라도 KOWIN은 타부처 등으로 이관돼 계속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신입회원으로 참석한 오미자, 이은경, 서청진 씨에게는 박희례 회장과 강현철 부총영사가 KOWIN 배지를 직접 달아주었으며 컵 등 기념품도 전달됐다. KOWIN SF지회는 2023년 총 5명의 신입회원이 새로 참여했으며, 오미자, 이은경, 서청진 회원 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실비아 리, 엄영미 씨가 신입회원으로 함께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