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3분 선제골 시작으로 멀티골·해트트릭 완성
LAFC 합류 후 6경기 5골 기록…서부 4위 도약 견인
손흥민이 미국 무대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 합류한 뒤 첫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두 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고, 팀의 연승까지 직접 이끌었다.
17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흐름을 잡았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팀 동료 티머시 틸먼이 공을 탈취해 빠르게 연결했고, 손흥민은 왼쪽 측면을 치고 들어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16분, 라이언 홀링스헤드의 패스를 받은 그는 페널티 아크 뒤에서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날려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 들어서도 손흥민은 계속 위협적인 움직임을 이어갔다. 골대를 강타하는 슈팅과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장면이 있었지만, 결국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후반 37분, 데니스 부앙가가 빠른 역습을 이끌다 오른쪽에서 공을 내줬고, 손흥민은 쇄도하며 다리를 뻗어 세 번째 골을 마무리했다.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손흥민은 86분 동안 총 6개의 슈팅과 89%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경기는 손흥민의 해트트릭과 부앙가의 추가골에 힘입어 LAFC의 4-1 완승으로 끝났다. ‘풋몹’은 경기후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유일하게 9.7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최고 평점과 함께 최고 선수로도 선정됐다. 그는 합류 후 6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빠르게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LAFC 역시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리그 28경기에서 13승 7무 8패(승점 47)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로 올라섰고, 9위 산호세와의 승점 차는 12점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사실상 굳혔다. 최근 두 경기 연속 4득점을 폭발시키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가운데, 손흥민과 부앙가의 공격 조합은 MLS컵을 앞둔 LAFC의 최대 무기가 되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 넘게 활약했던 손흥민은 지난 13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북미 무대에서도 여전히 클래스가 살아 있음을 입증했다.
17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흐름을 잡았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팀 동료 티머시 틸먼이 공을 탈취해 빠르게 연결했고, 손흥민은 왼쪽 측면을 치고 들어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16분, 라이언 홀링스헤드의 패스를 받은 그는 페널티 아크 뒤에서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날려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 들어서도 손흥민은 계속 위협적인 움직임을 이어갔다. 골대를 강타하는 슈팅과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장면이 있었지만, 결국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후반 37분, 데니스 부앙가가 빠른 역습을 이끌다 오른쪽에서 공을 내줬고, 손흥민은 쇄도하며 다리를 뻗어 세 번째 골을 마무리했다.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손흥민은 86분 동안 총 6개의 슈팅과 89%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경기는 손흥민의 해트트릭과 부앙가의 추가골에 힘입어 LAFC의 4-1 완승으로 끝났다. ‘풋몹’은 경기후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유일하게 9.7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최고 평점과 함께 최고 선수로도 선정됐다. 그는 합류 후 6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빠르게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LAFC 역시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리그 28경기에서 13승 7무 8패(승점 47)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로 올라섰고, 9위 산호세와의 승점 차는 12점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사실상 굳혔다. 최근 두 경기 연속 4득점을 폭발시키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가운데, 손흥민과 부앙가의 공격 조합은 MLS컵을 앞둔 LAFC의 최대 무기가 되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 넘게 활약했던 손흥민은 지난 13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북미 무대에서도 여전히 클래스가 살아 있음을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