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가족들과 송편 빚기 프로젝트도 진행
“한국어는 물론 한국 문화 알리는 일에 힘쓸 것”
송편을 함께 만들고 소원을 적어 붙이며 젓가락 놀이를 즐기는 등 즐거운 추석행사가 열렸다. 실리콘밸리 한국학교(교장 김영숙)에서 열린 추석 행사를 통해서다. 지난 9월 30일 열린 추석 행사에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마련한 대형 보름달 위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붙이고 송편을 빚으며 한국 전통 명절인 추석에 대해 배우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대형 보름달 위에 “가족이 모두 화목했으면 좋겠어요”, “솜사탕 비가 내려 수영했으면 좋겠어요”, “엄마의 암을 다 치료해서 엄마가 힘들지 않고 밤에 잠을 푹 잘 수 있게 해주세요”, “한글을 더 잘 읽는 것이 소원이에요”, “우리 모두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등 소원을 적은 종이를 붙이는 달맞이 행사를 통해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 지길 바랐다.
또한 송편을 빚고 함께 나눠 먹으며 한국 전통 풍속의 의미를 체험했으며, ‘젓가락에 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마련된 부스에서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을 배우고 다양한 종류의 젓가락을 관람하기도 했다.
실리콘밸리 한국학교에서는 추석을 맞아 각 가정에서 송편을 만들어 보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실리콘밸리 한국학교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아이와 처음 송편을 만들었는데 정말 즐거웠다”, “송편을 만들며 소원을 함께 빌었다”, “송편을 만들며 한국 전통 명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등 송편 만들기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영숙 교장은 “1천 여명이 넘는 재학생으로 세계 최대 규모 한국학교인 실리콘밸리 한국학교는 앞으로도 한인 2세들은 물론 지역 사회에 한국어와 한국 전통문화를 교육하고 알리는 일에 적극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대형 보름달 위에 “가족이 모두 화목했으면 좋겠어요”, “솜사탕 비가 내려 수영했으면 좋겠어요”, “엄마의 암을 다 치료해서 엄마가 힘들지 않고 밤에 잠을 푹 잘 수 있게 해주세요”, “한글을 더 잘 읽는 것이 소원이에요”, “우리 모두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등 소원을 적은 종이를 붙이는 달맞이 행사를 통해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 지길 바랐다.
또한 송편을 빚고 함께 나눠 먹으며 한국 전통 풍속의 의미를 체험했으며, ‘젓가락에 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마련된 부스에서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을 배우고 다양한 종류의 젓가락을 관람하기도 했다.
실리콘밸리 한국학교에서는 추석을 맞아 각 가정에서 송편을 만들어 보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실리콘밸리 한국학교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아이와 처음 송편을 만들었는데 정말 즐거웠다”, “송편을 만들며 소원을 함께 빌었다”, “송편을 만들며 한국 전통 명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등 송편 만들기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영숙 교장은 “1천 여명이 넘는 재학생으로 세계 최대 규모 한국학교인 실리콘밸리 한국학교는 앞으로도 한인 2세들은 물론 지역 사회에 한국어와 한국 전통문화를 교육하고 알리는 일에 적극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