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식품,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200달러 상품권 전달…골프대회 자원봉사자 위해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골프대회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200달러 상품권을 전달한 스마일식품 김도술 사장.
새크라멘토 스마일식품 김도술 사장이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200달러 상품권을 전달했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는 김도술 사장이 지난달 개최됐던 한국학교 기금모금을 위한 골프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학부모들과 교사 및 학생들을 위해 상품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강현진 이사장은 “지난 골프대회에도 많은 후원금을 보내온 스마일식품 김도술 사장이 또 상품권을 전해왔다”며 “한국학교 행사때 마다 도움을 주는 스마일식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따르면 200달러 상품권을 보내온 스마일식품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식품을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리워드 형식으로 학부모 모임에 기부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현진 이사장은 “스마일식품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는 물론 지역사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후원하고 있다”며 “지역 한인들로부터도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정현 기자 / choi@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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