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선교회 8월 정기 예배모임 개최…산호세 중앙교회서

남영호 목사 선교활동 설명도

남영호 목사가 선교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실리콘밸리선교회.
실리콘밸리선교회(회장 최영치 목사) 8월 정기 예배모임이 지난 8월 17일 산호세 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 예배모임에는 프론티어선교회 남영호 목사도 참석해 선교사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선교회 회장인 최영치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봉독했다. 이어 ‘그러므로 가라’는 제목으로 세계선교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프론티어선교회’ 남영호 목사가 생생한 선교사역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하나님의 약속과 권세를 믿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기 위해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선교지에 복음을 들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남 목사는 선교사의 사명과 선교지의 현황을 자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실리콘밸리선교회 남중대 총무부장은 오는 9월 예배모임에서 지난달 총회에서 선교회 회장으로 연임이 결정된 최영치 목사가 새 임원단 구성과 함께 새로운 운영방안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리콘밸리선교회는 매월 셋째 목요일 오전 11시 산호세 중앙교회(1870 S. Winchester Blvd. Campbell, CA 95008)에서 예배와 교양강좌 모임을 갖는다. 선교회 참여 문의는 전화(510-303-8184)로 하면 된다.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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