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체육회(회장 최창익)가 지난달 29일 산호세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임원진 구성과 함께 오는 4월 7일 개최예정인 자이언츠 이정후 선수 응원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실리콘밸리 체육회는 이날 간담회에 홍현구, 마이클 손 전 회장과 이광용 신임이사 그리고 경기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단체별 참석자는 골프협회 그레이스 김, 축구협회 박경규 회장, 야구협회 라이언 두 회장, 볼링협회 박종국회장, 박보리 총무, 검도협회 오복현 회장, 송명훈 총무, 태권도협회 배광일 회장 등이다.
실리콘밸리 체육회는 최창익 신임회장 취임식을 오는 5월 2일 오후 6시에 열기로 했으며, 4월 7일로 예정된 자이언츠 소속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 응원전 개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