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우동옥)가 아태계(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개최된 페스티벌에 참가해 아름답고 우수한 한국 문화를 주류 사회에 알렸다.
실리콘밸리 한인회는 지난 5월 27일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프리몬트 시청 앞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안 헤리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한복 입어보기 체험을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독창적인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실리콘밸리 한인회가 마련한 한국 문화 부스에서는 ‘코리안 챌린지’를 통해 부스를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과 관련된 정보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고, 퀴즈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
코리안 챌린지 참가자들은 ‘한국의 국기를 뭐라고 부르나?”, ‘한국의 알파벳은?’, ‘올림픽 종목인 한국 전통 무술 이름은?’ 등등의 질문에 “태극기”, “한글”, “태권도” 등의 답을 말하며 한국에 대해 알아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