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창묵 경제영사, 김지영 선거영사 부임인사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올해 첫 언론간담회를 열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초청 공연 등 한미동맹 70주년 관련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오는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이 초청됐다며 참석 예정이라는 점도 밝혔다.
지난 8월 1일 산카를로스 가야식당에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윤상수 총영사는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7월 27일 한국전 정전기념일을 맞아 욘트빌에 위치한 요양원을 찾아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총영사는 이어 “오는 8월 6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가 예정돼 있고, 오는 8월 24일에는 새크라멘토에서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이 통과될 예정”이라며 “이날 가주 김치의 날을 지정하는 결의안도 함께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새크라멘토를 방문해 결의안 통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 총영사는 가주의회에 상정되는 한미동맹 70주년 결의안은 한국계 데이브 민 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윤 총영사는 이어 “오는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APEC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공식 초청됐다”며 “참석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 총영사는 하반기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에 근무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K-그룹과 함께 K-나이트를 개최하고 인도 태평양 경제안보 세미나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 부임한 영사들을 소개됐다. 경제담당 강창묵 영사와 내년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파견된 김지영 선거영사가 부임인사를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으로 지난 2월 부임한 강창묵 영사는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한국 스타트업 및 테크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으며, 지난 6월 부임한 김지영 선거영사는 대통령 선거에 비해 참여도가 적은 국회의원 선거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8월 1일 산카를로스 가야식당에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윤상수 총영사는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7월 27일 한국전 정전기념일을 맞아 욘트빌에 위치한 요양원을 찾아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총영사는 이어 “오는 8월 6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가 예정돼 있고, 오는 8월 24일에는 새크라멘토에서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이 통과될 예정”이라며 “이날 가주 김치의 날을 지정하는 결의안도 함께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새크라멘토를 방문해 결의안 통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 총영사는 가주의회에 상정되는 한미동맹 70주년 결의안은 한국계 데이브 민 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윤 총영사는 이어 “오는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APEC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공식 초청됐다”며 “참석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 총영사는 하반기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에 근무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K-그룹과 함께 K-나이트를 개최하고 인도 태평양 경제안보 세미나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 부임한 영사들을 소개됐다. 경제담당 강창묵 영사와 내년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파견된 김지영 선거영사가 부임인사를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으로 지난 2월 부임한 강창묵 영사는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한국 스타트업 및 테크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으며, 지난 6월 부임한 김지영 선거영사는 대통령 선거에 비해 참여도가 적은 국회의원 선거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