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중인 이진희 회장을 대신해 기념식에 참석한 이스트베이 한인회 최대연 이사장은 “2년전 3.1절 기념식때 만났던 학생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며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또한 열심히 공부해 나라의 보배이자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세종한국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학생들에게 미리 준비한 간식을 나눠줬다. 기념식에는 송이웅 이스트베이 한인회 사무총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