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회, 다민족과 함께 하나되는 ‘한국 문화 축제의 날’ 개최한다

9월 1일 오후6시, 오클랜드 텔레그라프 & 27가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 축제의 날을 개최한다.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KONO(Koreatown Northgate)와 함께 오는 9월 1일(금) 오클랜드 텔레그라프와 27가가 만나는 곳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 문화 축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행사에는 김일현 무용단과 멜로디 경 가야금 연주자, 한사모 공연팀,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 만남중창단, 태권도 시범단, 신연주 해금연주자가 나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또한 K-POP 댄스와 다양한 한국 전통 문화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이스트베이 한인회 주최 2023 한국 문화 축제의 날
▶︎일시 : 2023년 9월 1일(금) 오후 6시
▶︎장소 : 오클랜드 27가 & 텔레그라프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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