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회,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사랑의 선물’ 전해

이스트베이 한인회가 어버이날 을 맞아 200인분의 떡을 준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사진 이스트베이 한인회.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떡을 나눠드리며 사랑을 전했다.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지난 5월 13일 이스트베이 지역 시니어 아파트를 찾아 4종류의 떡이 담겨진 선물 200인분을 준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고 밝혔다.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이날 오클랜드 시니어 아파트는 물론 헤이워드 침례교회, 콩코드 연합감리교회,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관 등을 찾아 떡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이스트베이 한인회 이진희 회장은 “한인회 이사 및 임원들이 떡을 준비하고 정성껏 포장해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렸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회장과 함께 백선화, 유혜경, 이강선 이사 페니 하 씨 등은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으며, 김옥련 회장은 이스트베이 한인회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대연 이사장, 송이웅 사무총장, 정흠 전 회장, 한영인, 알렌 심 이사, 고미진, 백준희, 이형순, 황원균 씨도 참여했다고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덧붙였다.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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