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개인과 팀, WBC를 모두 고려한 결정”
“시즌 중 중견수로 나설 기회 얻게 될 것”
올해 우익수로 수비 포지션을 옮겼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다시 중견수로 그라운드에 선다. 자이언츠 토니 바이텔로 감독은 23일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정후가 내일 또는 모레 경기에서 중견수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텔로 감독은 그 배경에 대해 “선수 개인과 팀, 그리고 국제대회(WBC)를 모두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후도 22일 경기후 인터뷰에서 25일 경 중견수로 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바이텔로 감독은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이정후를 우익수 수비 적응에 집중하도록 했지만, 시즌이 시작되면 중견수로도 충분히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당장 고정된 역할을 단정 짓기보다는, 시즌이 흐르면서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정후의 중견수 출전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 바이텔로 감독은 “대표팀에서 이정후가 중견수로 뛰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국가대표 일정에 대비해 해당 포지션에서의 감각을 유지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만큼 이정후는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는 일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감독은 이정후가 우익수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적응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견수로서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분명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이정후는 수비 범위와 타구 판단, 움직임에서 점점 더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중견수 수비에서도 같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체 조건과 타격 스타일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가 반드시 공을 완벽하게 맞히지 않아도 타구에 충분한 힘을 실을 수 있는 선수라며 “이런 유형의 타자는 수비 부담이 큰 중견수 자리에서도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이언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야 포지션 운용에 있어 유연한 접근을 택하고 있다. 감독은 “개막전 라인업이나 특정 포지션을 지금 시점에서 고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이정후 역시 시즌 중 자연스럽게 중견수로 나설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가 대표팀에서 중견수로 뛸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알고 있다”고 답했다. 다시 중견수로 나서는 이정후는 올 시즌 자이언츠 외야진에서 다양한 옵션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텔로 감독은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이정후를 우익수 수비 적응에 집중하도록 했지만, 시즌이 시작되면 중견수로도 충분히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당장 고정된 역할을 단정 짓기보다는, 시즌이 흐르면서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정후의 중견수 출전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 바이텔로 감독은 “대표팀에서 이정후가 중견수로 뛰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국가대표 일정에 대비해 해당 포지션에서의 감각을 유지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만큼 이정후는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는 일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감독은 이정후가 우익수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적응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견수로서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분명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이정후는 수비 범위와 타구 판단, 움직임에서 점점 더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중견수 수비에서도 같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체 조건과 타격 스타일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가 반드시 공을 완벽하게 맞히지 않아도 타구에 충분한 힘을 실을 수 있는 선수라며 “이런 유형의 타자는 수비 부담이 큰 중견수 자리에서도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이언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야 포지션 운용에 있어 유연한 접근을 택하고 있다. 감독은 “개막전 라인업이나 특정 포지션을 지금 시점에서 고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이정후 역시 시즌 중 자연스럽게 중견수로 나설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가 대표팀에서 중견수로 뛸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알고 있다”고 답했다. 다시 중견수로 나서는 이정후는 올 시즌 자이언츠 외야진에서 다양한 옵션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