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멜빈 감독 “처음 보는 장면…대단한 캐치”
SNS에서도 큰 화제…MLB도 개치 장면 포스팅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7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팬들과 팀 모두를 놀라게 한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결과 보다도 이정후의 무릎 사이로 공을 끼워 잡는 장면이 더 화제가 됐다. 실시간 중계는 물론 각종 SNS에서도 큰 이슈가 됐다. 자이언츠는 물론 MLB도 실시간으로 이 장면을 SNS에 포스팅 했고 단 몇시간 만에 수십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이정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바람이 굉장히 강했고, 타구도 계속 밀려 나갔다. 옆으로 움직여 잡긴 했지만 순간 공이 글러브에서 빠져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 같았고 그래서 다리로 공을 잡는 상황이 일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정후는 “리플레이를 통해 종아리로 잡은 것을 알았다”며 “18~19년 동안 야구를 했지만 이렇게 공을 잡은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ESPN TOP10 플레이에도 오를 만한 장면이라는 평가에 “아마도 그렇겠죠”라며 환하게 웃었다.
경기 후 감독과 동료들 역시 이정후의 플레이를 극찬했다. 밥 멜빈 감독은 “처음에는 (이정후가) 한동안 넘어져 있어서 (부상을 당한 것은 아닌지) 걱정을 했다”며 “그런데 리플레이를 보니 무릎 사이로 공을 잡았더라. 정말 대단했다. 다리로 공을 잡는 장면은 야구를 하며 오늘 처음 보는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날 선발 투수인 로건 웹도 “처음에는 그냥 잡은 줄 알았다. 나중에 보니 무릎 사이로 잡은 거였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웠다”고 말했다.
공을 잡는 장면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드류 길버트도 “엄청난 장면이었고, 승리하는 선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위닝 플레이’였다. 팀 전체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길버트는 “축하의 말을 하려고 했는데 (이정후는) 바로 다음 타구에 집중을 하더라”며 “그 모습이 무척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번 캐치는 단순한 개인 하이라이트를 넘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결정적 장면으로 작용했다. 멜빈 감독은 “지금 우리 팀 상황에서 정말 큰 의미가 있다.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장면이었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강조했다.
이정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바람이 굉장히 강했고, 타구도 계속 밀려 나갔다. 옆으로 움직여 잡긴 했지만 순간 공이 글러브에서 빠져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 같았고 그래서 다리로 공을 잡는 상황이 일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정후는 “리플레이를 통해 종아리로 잡은 것을 알았다”며 “18~19년 동안 야구를 했지만 이렇게 공을 잡은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ESPN TOP10 플레이에도 오를 만한 장면이라는 평가에 “아마도 그렇겠죠”라며 환하게 웃었다.
경기 후 감독과 동료들 역시 이정후의 플레이를 극찬했다. 밥 멜빈 감독은 “처음에는 (이정후가) 한동안 넘어져 있어서 (부상을 당한 것은 아닌지) 걱정을 했다”며 “그런데 리플레이를 보니 무릎 사이로 공을 잡았더라. 정말 대단했다. 다리로 공을 잡는 장면은 야구를 하며 오늘 처음 보는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날 선발 투수인 로건 웹도 “처음에는 그냥 잡은 줄 알았다. 나중에 보니 무릎 사이로 잡은 거였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웠다”고 말했다.
공을 잡는 장면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드류 길버트도 “엄청난 장면이었고, 승리하는 선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위닝 플레이’였다. 팀 전체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길버트는 “축하의 말을 하려고 했는데 (이정후는) 바로 다음 타구에 집중을 하더라”며 “그 모습이 무척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번 캐치는 단순한 개인 하이라이트를 넘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결정적 장면으로 작용했다. 멜빈 감독은 “지금 우리 팀 상황에서 정말 큰 의미가 있다.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장면이었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