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 6.1이닝 1실점 ‘강렬한 인상’ 남겨
전날 ‘멀티히트’ 이정후 4타수 무안타 ‘침묵’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저스타디움에서 간신히 체면을 지켰다. LA 다저스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스윕패를 면했지만, 이정후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자이언츠는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A원정에서 다저스에 3연패 사슬을 끊었다.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다저스타디움에서 스윕을 당하는 굴욕도 피했다. 하지만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전날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그는 다시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0.261로 떨어졌다.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흘렀다. 다저스 선발 에밋 시한은 7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내주고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10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하지만 승리 요건을 안고 내려간 뒤 불펜이 무너지면서 웃지 못했다. 반면 자이언츠 선발 트레버 맥도널드는 6.1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선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7회 다저스가 맥스 먼시의 볼넷과 앤디 페이지스의 안타로 만든 찬스에서 마이클 콘포토가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가져갔다. 하지만 자이언츠는 곧바로 8회 반격에 성공했다. 크리스천 코스의 내야 안타와 드류 길버트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열었고, 대타 패트릭 베일리가 2루타를 터트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윌리 아다메스가 9구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역전에 성공했다. 최근 타격 부진을 보이고 있는 맷 채프먼도 땅볼 타구로 추가점을 보탰다.
수비에서도 루키 브라이스 엘드리지가 빛났다. 7회 위기 상황에서 다이빙 캐치로 토미 에드먼의 타구를 막아내며 더블플레이를 완성, 승부의 흐름을 바꿨다. 경기 후 엘드리지는 “처음으로 피치컴을 착용해 타구 방향을 예측하기 수월했다”며 수비 성공 비결을 설명했다.
불펜에서는 조이 루케시와 마무리 라이언 워커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자이언츠는 원정 7연전을 2승 5패로 마쳤다. 내일부터는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콜로라도 로키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6경기를 치른다.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는 메츠와 레즈에 3경기 뒤져 있다. 자이언츠는 이날 승리에도 불구하고 팬그래프 기준 가을야구 확률은 0.3%에 불과해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자이언츠는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A원정에서 다저스에 3연패 사슬을 끊었다.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다저스타디움에서 스윕을 당하는 굴욕도 피했다. 하지만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전날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그는 다시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0.261로 떨어졌다.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흘렀다. 다저스 선발 에밋 시한은 7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내주고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10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하지만 승리 요건을 안고 내려간 뒤 불펜이 무너지면서 웃지 못했다. 반면 자이언츠 선발 트레버 맥도널드는 6.1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선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7회 다저스가 맥스 먼시의 볼넷과 앤디 페이지스의 안타로 만든 찬스에서 마이클 콘포토가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가져갔다. 하지만 자이언츠는 곧바로 8회 반격에 성공했다. 크리스천 코스의 내야 안타와 드류 길버트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열었고, 대타 패트릭 베일리가 2루타를 터트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윌리 아다메스가 9구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역전에 성공했다. 최근 타격 부진을 보이고 있는 맷 채프먼도 땅볼 타구로 추가점을 보탰다.
수비에서도 루키 브라이스 엘드리지가 빛났다. 7회 위기 상황에서 다이빙 캐치로 토미 에드먼의 타구를 막아내며 더블플레이를 완성, 승부의 흐름을 바꿨다. 경기 후 엘드리지는 “처음으로 피치컴을 착용해 타구 방향을 예측하기 수월했다”며 수비 성공 비결을 설명했다.
불펜에서는 조이 루케시와 마무리 라이언 워커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자이언츠는 원정 7연전을 2승 5패로 마쳤다. 내일부터는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콜로라도 로키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6경기를 치른다.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는 메츠와 레즈에 3경기 뒤져 있다. 자이언츠는 이날 승리에도 불구하고 팬그래프 기준 가을야구 확률은 0.3%에 불과해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