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승인·소비자 보호 책임지고
보험사 감독·규제하는 핵심 선출직
버니 샌더스 등 지지 성명 잇따라
가주 전역 한인들의 지지도 ‘당부’
한인 정치인으로 샌프란시스코 교육위원과 수퍼바이저를 지낸 제인 김이 19일 샌프란시스코 시청 선거국에서 2026년 캘리포니아 보험감독관 선거 출마 서류를 공식 접수하고 본격적인 후보 활동을 시작했다. 제인 김은 이미 지난달 21일 캘리포니아 보험감독관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그동안 선거 캠페인을 위한 준비 활동에 전념해 왔다.
제인 김 후보의 출마 서류 공식 접수장소인 샌프란시스코 시청 선거국에는 김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7지구 수퍼바이저인 머나 멜가와 샌프란시스코 상공회의소 그린 장 회장, 그리고 선거 캠페인 관계자들이 참석해 등록 장면을 지켜봤다.
제인 김은 이날 시청에서 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 자리에 출마하게 되어 정말 설렌다”며 “보험감독관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보호하고, 공정한 경제를 위해 싸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서는 출퇴근을 위해 운전할 때도, 집을 사거나 소규모 사업을 시작할 때도 보험이 필수”라며 “보험이 감당 가능하고 실제로 이용할 수 있어야 누구나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을 감당할 수 없거나 보험 자체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경제 참여에서 사실상 배제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출마는 2016년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 선거, 2018년 샌프란시스코 시장 선거 이후 본격적인 정치 재도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인 김은 출마와 동시에 보험 시장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 구상을 내놓으며 선거 판도를 흔들고 있다. 그는 “보험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재난과 위기 속에서 주민의 삶을 지키는 필수 공공 서비스”라며 “보험회사의 이윤이 아니라 사람의 삶을 우선하는 시스템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제인 김 후보의 출마 서류 공식 접수장소인 샌프란시스코 시청 선거국에는 김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7지구 수퍼바이저인 머나 멜가와 샌프란시스코 상공회의소 그린 장 회장, 그리고 선거 캠페인 관계자들이 참석해 등록 장면을 지켜봤다.
제인 김은 이날 시청에서 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 자리에 출마하게 되어 정말 설렌다”며 “보험감독관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보호하고, 공정한 경제를 위해 싸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서는 출퇴근을 위해 운전할 때도, 집을 사거나 소규모 사업을 시작할 때도 보험이 필수”라며 “보험이 감당 가능하고 실제로 이용할 수 있어야 누구나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을 감당할 수 없거나 보험 자체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경제 참여에서 사실상 배제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출마는 2016년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 선거, 2018년 샌프란시스코 시장 선거 이후 본격적인 정치 재도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인 김은 출마와 동시에 보험 시장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 구상을 내놓으며 선거 판도를 흔들고 있다. 그는 “보험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재난과 위기 속에서 주민의 삶을 지키는 필수 공공 서비스”라며 “보험회사의 이윤이 아니라 사람의 삶을 우선하는 시스템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보험감독관은 캘리포니아 전역의 보험사를 감독·규제하고 보험료 승인과 소비자 보호를 책임지는 핵심 선출직이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았던 자리였지만, 최근 산불과 기후 재난이 반복되고 보험료 급등과 보험사 철수 문제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삶에 직결된 핵심 현안으로 떠올랐다. 제인 김은 현재 보험 시장이 보험료는 오르는데 가입은 점점 어려워지는 구조적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며, 주정부가 직접 참여하는 공공 보험 옵션 도입 등 강도 높은 개혁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치적 지지 기반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제인 김은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을 비롯해 라티파 사이먼 연방 하원의원, 재키 스피어 전 연방 하원의원의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서비스 노동자 국제연맹 캘리포니아 지부, 캘리포니아 교사협회, 교사연맹, 전국 의료 노동자 연합 등 주요 노동조합의 공식 지지도 확보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전역의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를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제인 김은 한인 유권자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당선된다면 캘리포니아 역사상 최초의 한인 출신 주 단위 선출직 공직자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보험감독관으로서는 최초의 여성,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보험감독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한인들 뿐만 아니라, 주 전역의 아시아태평양계 유권자 여러분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이라며 “아시아태평양계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는다면 6월 2일 예비선거에서 반드시 상위 두 명 안에 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치적 지지 기반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제인 김은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을 비롯해 라티파 사이먼 연방 하원의원, 재키 스피어 전 연방 하원의원의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서비스 노동자 국제연맹 캘리포니아 지부, 캘리포니아 교사협회, 교사연맹, 전국 의료 노동자 연합 등 주요 노동조합의 공식 지지도 확보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전역의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를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제인 김은 한인 유권자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당선된다면 캘리포니아 역사상 최초의 한인 출신 주 단위 선출직 공직자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보험감독관으로서는 최초의 여성,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보험감독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한인들 뿐만 아니라, 주 전역의 아시아태평양계 유권자 여러분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이라며 “아시아태평양계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는다면 6월 2일 예비선거에서 반드시 상위 두 명 안에 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후원금과 관련해서도 분명한 선을 그었다. 제인 김은 “보험업계나 그 임원들로부터는 어떤 기부금도 받지 않고 있다”며 “보험 산업으로부터 독립적인 감독관이 되어야만 진정한 개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왜 이 선거에 도전하느냐는 질문에 제인 김은 “보험감독관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과소평가되었지만 동시에 가장 영향력이 큰 자리 중 하나”라고 답했다. 그는 “3조 3천억 달러 규모의 산업을 감독하고 있는데, 이 산업은 현재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다”며 “2024년 기준 상위 10명의 최고경영자 보수만 해도 3억 9천1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우리는 보험 없이는 출퇴근도, 집 구매도, 사업 시작도 할 수 없고, 보험료는 오르며 계약은 해지되고, 보험금 청구 때마다 싸워야 하는 현실”이라며 “이 사무실은 거대한 보험 산업과 시민들 사이에서 유일한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제인 김은 “평범한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위해 싸우고,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감당할 수 있는 보험을 보장해 모두가 경제에 참여하고 경제가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며 출마 의지를 거듭 밝혔다.
2026년 캘리포니아 보험감독관 예비선거는 오는 6월 2일 치러지며, 상위 득표자 2명이 11월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선출된다.
왜 이 선거에 도전하느냐는 질문에 제인 김은 “보험감독관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과소평가되었지만 동시에 가장 영향력이 큰 자리 중 하나”라고 답했다. 그는 “3조 3천억 달러 규모의 산업을 감독하고 있는데, 이 산업은 현재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다”며 “2024년 기준 상위 10명의 최고경영자 보수만 해도 3억 9천1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우리는 보험 없이는 출퇴근도, 집 구매도, 사업 시작도 할 수 없고, 보험료는 오르며 계약은 해지되고, 보험금 청구 때마다 싸워야 하는 현실”이라며 “이 사무실은 거대한 보험 산업과 시민들 사이에서 유일한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제인 김은 “평범한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위해 싸우고,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감당할 수 있는 보험을 보장해 모두가 경제에 참여하고 경제가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며 출마 의지를 거듭 밝혔다.
2026년 캘리포니아 보험감독관 예비선거는 오는 6월 2일 치러지며, 상위 득표자 2명이 11월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선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