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에 임명장, 자문위원들에 위촉장 전달
한인 단체장들 참석, SF민주평통 출범 축하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 협의회가(이하 SF민주평통) 공식 출범했다. SF민주평통은 지난 7일 포스터시티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21기 신임 자문위원들과 한인단체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회의를 열고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출범회의에는 최점균 회장과 이진희 수석부회장, 신민호 상임위원, 나미화, 최경수, 정흠, 강석효, 박희례 부회장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강일한 미주부의장, 김한일 SF한인회장, 강석희 미연방조달청 북서부 담당관, 윤행자 광복회 미서북부지회장, 윤상수 총영사 등 한인 단체장들과 지역 한인들이 참석해 21기 SF민주평통의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에서는 강일한 미주부의장이 신민호 상임위원, 정혜란 간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윤상수 총영사가 이진희 수석부회장 등 이날 행사에 참석한 66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점균 회장은 지난 8월 한국에서 개최된 평통 임원 워크숍에 참가해 윤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최점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SF민주평통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뜻에 따라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자문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SF민주평통이 민간 공공외교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동포사회와 적극 소통하겠다”며 “통일 공감대 형성과 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함께 펼쳐 나가겠다.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장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이자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새로 출범하는 SF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 받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이민 선조들께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조국 독립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셨던 것 처럼, 자문위원들께서도 한인들과 함께 한반도 통일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강일한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강석희 미연방조달청 북서부 담당관, 윤상수 총영사 등도 단상에 올라 21기 SF민주평통 출범을 축하했으며, 미셸 스틸 박, 영 김 등 연방 하원의원들도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특별히 미셸 스틸 박 하원의원은 지난 2년간 20기 SF민주평통을 이끌어 온 김상언 회장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축사 후에는 최점균 회장이 윤상수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축사에 앞서서는 자문위원을 대표해 장준영, 장혜순 씨가 자문위원 선서를 했다.
출범식에 이어 21기 SF민주평통 첫 정기회의가 열렸다. 정기회의에서는 SF민주평통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 심의가 있었으며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됐다. 한국에서 이날 출범회의에 참석한 박학민 민주평통 미주지역과장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SF민주평통은 21기 자문위원 82명의 명단을 발표했으며, 이날 출범식에는 이 중 66명이 참석해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출범회의에는 최점균 회장과 이진희 수석부회장, 신민호 상임위원, 나미화, 최경수, 정흠, 강석효, 박희례 부회장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강일한 미주부의장, 김한일 SF한인회장, 강석희 미연방조달청 북서부 담당관, 윤행자 광복회 미서북부지회장, 윤상수 총영사 등 한인 단체장들과 지역 한인들이 참석해 21기 SF민주평통의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에서는 강일한 미주부의장이 신민호 상임위원, 정혜란 간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윤상수 총영사가 이진희 수석부회장 등 이날 행사에 참석한 66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점균 회장은 지난 8월 한국에서 개최된 평통 임원 워크숍에 참가해 윤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최점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SF민주평통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뜻에 따라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자문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SF민주평통이 민간 공공외교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동포사회와 적극 소통하겠다”며 “통일 공감대 형성과 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함께 펼쳐 나가겠다.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장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이자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새로 출범하는 SF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 받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이민 선조들께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조국 독립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셨던 것 처럼, 자문위원들께서도 한인들과 함께 한반도 통일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강일한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강석희 미연방조달청 북서부 담당관, 윤상수 총영사 등도 단상에 올라 21기 SF민주평통 출범을 축하했으며, 미셸 스틸 박, 영 김 등 연방 하원의원들도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특별히 미셸 스틸 박 하원의원은 지난 2년간 20기 SF민주평통을 이끌어 온 김상언 회장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축사 후에는 최점균 회장이 윤상수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축사에 앞서서는 자문위원을 대표해 장준영, 장혜순 씨가 자문위원 선서를 했다.
출범식에 이어 21기 SF민주평통 첫 정기회의가 열렸다. 정기회의에서는 SF민주평통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 심의가 있었으며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됐다. 한국에서 이날 출범회의에 참석한 박학민 민주평통 미주지역과장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SF민주평통은 21기 자문위원 82명의 명단을 발표했으며, 이날 출범식에는 이 중 66명이 참석해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