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 유권자 등록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오는 6월 3일로 예정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이 24일 마감된다며 유권자들은 빠짐없이 기한 내에 신고·신청을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파면으로 치러지는 이번 조기대선은 한국에서는 6월 3일 선거가 치러지며 재외선거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에 해당하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으로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외국에서 투표를 하는 사람이며, 재외선거인은 한국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영주권자 등으로 직전선거에서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다.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변경사항(이름, 주소, 전화번호, 전자우편 등)이 있으면 변경 등록신청을 24일까지 마쳐야 투표를 할 수 있다.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은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홈페이지(ova.nec.go.kr)에서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재외공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도 된다.
이번 대선을 위해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파견된 곽진경 재외선거 영사는 “국내 선거와는 달리 재외선거에서 투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24일까지 국외부재자 또는 재외선거인으로 신고·신청을 해야 한다”며 “재외국민들이 기한내에 꼭 등록을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1대 대선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산하 재외선거관리위원회(SF재외선관위)가 지난 14일 출범했다. SF총영사관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 첫 위원회를 소집해 재외투표관리관인 임정택 총영사가 윤성희 씨를 SF재외선관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명 2인, 공관장 추천 1인, 교섭단체구성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추천 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임정택 총영사는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에 보다 많은 재외국민들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재외선거 신고·신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1대 대선 재외 투표는 오는 5월 20∼25일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치러진 직전 선거인 제22대 총선에서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산호세, 새크라멘토, 콜로라도 등에 투표소가 설치됐다. 당시 4,403명이 유권자등록을 마쳤으며 이중 2,48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오는 6월 3일로 예정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이 24일 마감된다며 유권자들은 빠짐없이 기한 내에 신고·신청을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파면으로 치러지는 이번 조기대선은 한국에서는 6월 3일 선거가 치러지며 재외선거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에 해당하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으로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외국에서 투표를 하는 사람이며, 재외선거인은 한국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영주권자 등으로 직전선거에서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다.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변경사항(이름, 주소, 전화번호, 전자우편 등)이 있으면 변경 등록신청을 24일까지 마쳐야 투표를 할 수 있다.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은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홈페이지(ova.nec.go.kr)에서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재외공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도 된다.
이번 대선을 위해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파견된 곽진경 재외선거 영사는 “국내 선거와는 달리 재외선거에서 투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24일까지 국외부재자 또는 재외선거인으로 신고·신청을 해야 한다”며 “재외국민들이 기한내에 꼭 등록을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1대 대선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산하 재외선거관리위원회(SF재외선관위)가 지난 14일 출범했다. SF총영사관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 첫 위원회를 소집해 재외투표관리관인 임정택 총영사가 윤성희 씨를 SF재외선관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명 2인, 공관장 추천 1인, 교섭단체구성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추천 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임정택 총영사는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에 보다 많은 재외국민들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재외선거 신고·신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1대 대선 재외 투표는 오는 5월 20∼25일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치러진 직전 선거인 제22대 총선에서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산호세, 새크라멘토, 콜로라도 등에 투표소가 설치됐다. 당시 4,403명이 유권자등록을 마쳤으며 이중 2,48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