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무기 아닌 개인 소지 권총으로 총격 가해
피해자들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생명에는 지장 없어
군 기지내 안전 문제 대책 마련 시급하다 지적 나와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 육군 기지에서 7일 병사 한 명이 동료 5명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주변에 있던 다른 병사들이 신속히 가해자를 제압하며 추가 피해를 막았고, 피해자들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에 따르면, 총격을 가한 이는 28세의 쿼넬리어스 래드포드 하사로, 군용 무기가 아닌 개인 소지 권총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자신이 근무하던 2기갑여단 단지 내에서 총격을 가했으며, 범행 동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3보병사단 존 루바스 준장은 기자회견에서 “용감한 병사들이 신속히 래드포드를 제압해 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고 밝혔다. 총상을 입은 병사 중 3명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총격 사건은 오전 11시 직전 발생했으며, 범인은 약 35분 뒤인 오전 11시 35분경 체포됐다. 사건 직후 포트 스튜어트 기지는 약 한 시간 동안 봉쇄되었고, 이후 정상적인 출입이 재개됐다. 현재 사건에 대한 조사는 육군과 연방수사국(FBI)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공개된 군 기록에 따르면 래드포드는 2018년 1월 입대해 보급 담당 하사로 근무해왔으며 해외 파병 경험은 없다. 또 그는 지난 5월 18일 음주 운전 및 신호 위반 혐의로 적발돼 오는 8월 20일 법원 출석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포트 스튜어트 기지는 미시시피강 동쪽 지역에서 가장 큰 육군 기지로, 사단 병력과 가족 등 수천 명이 거주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2기갑여단은 2016년에 창설돼 ‘스파르탄 여단’으로 불리며, 미 육군에서 가장 현대화된 지상 전투부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미국 내 군 기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총기 사건에 대한 우려를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9년 포트 후드 기지에서는 군 정신과 의사가 총기를 난사해 13명이 사망했고, 2013년에는 워싱턴 해군 조선소에서 방산 계약자가 총기를 난사해 12명이 숨졌다. 최근에도 플로리다와 하와이 등지에서 군 내 총격 사건이 발생해 군 기지의 안전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국에 따르면, 총격을 가한 이는 28세의 쿼넬리어스 래드포드 하사로, 군용 무기가 아닌 개인 소지 권총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자신이 근무하던 2기갑여단 단지 내에서 총격을 가했으며, 범행 동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3보병사단 존 루바스 준장은 기자회견에서 “용감한 병사들이 신속히 래드포드를 제압해 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고 밝혔다. 총상을 입은 병사 중 3명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총격 사건은 오전 11시 직전 발생했으며, 범인은 약 35분 뒤인 오전 11시 35분경 체포됐다. 사건 직후 포트 스튜어트 기지는 약 한 시간 동안 봉쇄되었고, 이후 정상적인 출입이 재개됐다. 현재 사건에 대한 조사는 육군과 연방수사국(FBI)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공개된 군 기록에 따르면 래드포드는 2018년 1월 입대해 보급 담당 하사로 근무해왔으며 해외 파병 경험은 없다. 또 그는 지난 5월 18일 음주 운전 및 신호 위반 혐의로 적발돼 오는 8월 20일 법원 출석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포트 스튜어트 기지는 미시시피강 동쪽 지역에서 가장 큰 육군 기지로, 사단 병력과 가족 등 수천 명이 거주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2기갑여단은 2016년에 창설돼 ‘스파르탄 여단’으로 불리며, 미 육군에서 가장 현대화된 지상 전투부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미국 내 군 기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총기 사건에 대한 우려를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9년 포트 후드 기지에서는 군 정신과 의사가 총기를 난사해 13명이 사망했고, 2013년에는 워싱턴 해군 조선소에서 방산 계약자가 총기를 난사해 12명이 숨졌다. 최근에도 플로리다와 하와이 등지에서 군 내 총격 사건이 발생해 군 기지의 안전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