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산라몬에서 규모 3.2 지진…”피해 보고는 없어” 북가주 뉴스 · 2021-09-18 · 0 Comment 18일 오후 5시경 산라몬에서 규모 3.2 지진이 발생했다. 트라이밸리 지역에서 18일 오후 매그니튜드 3.2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5시 9분에 발생했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곳은 산라몬 남쪽 3.7마일 지점으로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와 알라메다 카운티 경계선상이다. 진앙은 지하 4.34마일이다. USGS는 지진이 캐스트로 밸리와 월넛크릭 그리고 오클랜드에서도 감지가 됐다고 밝혔지만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관련 기사